일제강점기 시대 서울 도심의 신시가지가 재현된 드라마 세트장.
고풍스러운 옛 건물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일본어 간판에 상인들이 입고 있는 의상들도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개장된 선샤인랜드에서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는 모두 7편.
27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을 정도로 이제는 논산의 관광코스가 됐습니다.
세트장 내부는 관광객들의 쉼터로 변신했습니다.
덩달아 지역 명소들도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드넓은 호수변을 만들어진 둘레길은 평일에도 관광객들로 북적거립니다.
논산시는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드라마 세트장을 지역 명소와 엮어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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